전체 글191 봄나물로 춘곤증을 이기고 달리자 봄 제철나물 겨울 동안 추위로 움츠려 있던 우리들의 몸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제철 봄나물로 입맛을 되찾고 원기를 회복하는 봄의 전령사 같은 나물이 먼저 달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래는 한국과 일본과 중국의 동북부 지방에서 자라는 식물로 비늘줄기는 넓은 난형으로 6~10mm까지 외피가 두껍고 뿌리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수염모양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잎은 1~2개이며 비교적 서늘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꽃은 4월이 되면 잎 사이에 잎보다 짧은 1개의 꽃줄기가 나와서 그 줄기 끝에 1~2개가 달리게 되며 4~5mm의 흰색이나 붉은빛이 감도는 막질의 난형포가 있습니다. 꽃잎은 총 6개이며 열매는 삭과로 작으며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달래는 잎과 알뿌리 전체를 버리는 부분이 없이 생채로 고추장이나 간.. 2024. 3. 10. 보라색 고구마의 영양과 효능 보라색 고구마 고구마는 쌍떡잎식물로 바인드위드 또는 나팔꽃과 에 속하는 뿌리채소로 크고 전분질의 달콤한 맛이 일품인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방이 원산지입니다. 모닝글로리라고도 불리는 이식물은 관상식물로도 재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구마의 줄기는 풀과 같은 성질의 다년생 덩굴식물이며 땅표면을 의지하여 뻗어나가며 절점에서 부정근을 만들어 냅니다. 고구마의 꽃은 해뜨기 전에 열려 몇 시간에 걸쳐 열려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들어갑니다. 고구마는 노란색과 오렌지색 빨간색 갈색 보라색 베이지색등 다양한 색상을 띠며 매끄러운 표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맛은 색이 진할수록 당분또한 높아서 더 맛이 있습니다. 고구마는 이미 5,000년 전에 중앙아메리카에서 존재하였으며 멕시코와 남아메리카로 전파되었습니다. 중국을 .. 2024. 3. 8. 인삼과 산삼의 효능과 건강 인삼과 산삼 산삼은 동아시아의 산악지대에 자생하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인삼은 이를 인공적으로 재배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국인삼과 파낙스인삼, 아시아 인삼은 그 뿌리가 인삼의 기본 핵심이 되는 식물의 일종입니다. 인삼은 그 높이가 30~60cm의 크기이며 여러 해를 살아가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식물에는 보통 1개 내지 2개의 주지를 가지고 있는 스핀들이나 원통형의 탭 루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삼은 잎을 살펴보면 이는 손바닥 모양을 하고 있으며 3~6장의 잎으로 자라고 있으며 그 각각의 잎에는 3~5장의 전단지가 존재합니다. 또한 그 전단지 사이의 여백에는 톱니 모양을 무늬가 밀집되어 분포되어 있습니다. 인삼이나 산삼의 꽃은 30~50개의 꽃이 순서대로 꽃차례에 맞추어 피어나게 됩니다. 꽃 페.. 2024. 3. 7. 커피, 역사와 맛 경제적 가치 커피 한잔의 여유 오늘날 누구나 쉽게 즐기는 커피는 진한색과 쓴맛을 가지고 약산성을 띠고 있는 물질로써 가지고 있는 카페인의 양에 따라서 사람들에게 자극적인 느낌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커피는 너무나도 일반적인 세계적인 상품이지만 홍해 지역의 전통식품과 밀접한 인연으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합니다. 현대 음료로 인정받는 커피로써의 가장 인정받을 수 있는 증거는 15세기 중반의 아라비아 남부의 현재 예멘에 위치한 수피 신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커피의 원료인 씨앗은 요즘과 마찬가지로 처음에 로스팅되어 양조되었습니다. 에티오피아의 높은 지역에서 소말리아 연안의 중개업자에 의해서 예멘 사람들에게 전달되었고 이들을 재배를 시작하였고 16세기로 이어지면서 커피는 중동지역과 북아프리카의 다른.. 2024. 3. 6.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