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식품 우유 알고 마시기
우리들이 마시는 우유에는 단백질과 유당을 포함하여 많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유는 농산물로 분리되며 유제품은 가축으로부터 얻게 됩니다. 2011년 기준으로 전 세계 낙농업 농장으로부터 2억 6000만 마리가 넘는 젖소에 의해 약 7억 3000만 톤의 우유를 생산하였으며 그중에서 인도는 세계에서 최고로 많은 탈지분유를 생산하여 수출하고 있지만 다른 유제품은 거의 수출하지 않으며 자국 내의 유제품의 수요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유제품을 오히려 수입해야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유제품을 주로 수출하는 국가들은 뉴질랜드와 독일과 네덜란드 등입니다. 세계 사람들 중 60억이 넘는 이들이 우유나 유제품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7억 5천만~9억 명 정도가 낙농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는 1세 이상의 어린이들은 하루에 두 번은 우유를 마실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유를 소비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해서 볼 수 있는데 유아나 포유류는 어미를 통하여 우유를 공급받으며 그 영양분으로 생존하며 사람들은 여러 가지 식재료의 하나로 전체 연령에서 우유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처음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게 되는 모유는 콜로스트럼이라 말하며 여기에는 아기를 보호하는 항체와 영양소를 포함한 성정성분까지 들어있는 대체불가의 완전식품입니다. 사람은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태어나서 최소 6개월은 수유를 먹고 최대 2세까지는 다른 먹을 것과 더하여 수유를 유지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우유를 마셨나?
사람들은 언제부터 우유를 마셨을까요? 그 시작은 놀랍게도 신석기 새대로 농업의 발전에 따라서 가축도 키우게 되면서 그 동물의 우유를 마시는 것을 처음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시작은 메소포타미아에서는 기원전 9000년~7000년 사이이고 남북아메리카에서는 기원전 3500~3000년까지 지역별로 자체적으로 일어난 현상입니다. 처음 남아시아에서는 생존에 필요한 유제품과 소와 양과 염소를 길렀으며 처음에 가축은 그 고기를 얻기 위하여 길렀지만 차츰 털이나 그들을 활용한 노동으로 발전하고 기원전 4000년 경부터 2차 제품 혁명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중앙 유럽에서는 농업이 아닌 목축업으로 그들의 생계를 이어 갔으며 그 이후 유라시아 전역으로 이와 같은 삶의 방식이 퍼져 나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유가 일반화되어 소비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500년 사이 정치적인 지배관계에서 일어난 현상입니다. 이어서 19세기 중반을 지나면서 도시에 인구가 증가하면서 철도망의 좋아지고 우유의 생산과 공급에는 가히 혁명이라고 할 만큼 소비 또한 늘어 19세기말 30년의 시간 동안 2배가 늘었습니다. 미국이나 영국에서의 홀스타인 젖소의 사육은 우유생산을 위한 선택이며 이들이 담당하는 우유의 양은 85~90% 수준입니다. 이밖에도 염소도 전 세계 우유소비량의 약 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사용하는 각종 유제품의 원료로 쓰이는 우유는 물소나 염소를 비롯하여 양과 낙타 당나귀 말 순록 야크 등에서 얻고 있습니다.
우유는 우리 몸에 맞는가?
우유의 pH는 6.7~6.9로 다른 포유류와 비슷합니다. 우유는 용존 탄수화물과 미네랄과 단백질의 응집 덩어리입니다. 이는 젊은이들의 식량원으로 생산되며 성장을 위한 유익함을 제공합니다. 2007년 이후 중국의 발전과 함께 우유소비가 급증하면서 수요가 폭증하니 가격 또한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사람이 마시는 우유는 평균적으로 단백질이 1.1% 지방 4.2% 젖당 7.0(설탕) 100g당 72kcal의 에너지를 내게 됩니다. 우유 250ml 1컵에는 285mg의 칼슘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22%~29%가 되며 8g의 단백질과 그 이외의 다양한 영양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아들에 있어서 대표적인 식품알레르기는 우유에서 기인하며 이를 줄이는 것은 최소 4~6개월까지는 모유를 먹여야 하는 것입니다. 가끔 우유가 맞지 않는 사람의 대표적인 증상은 유당 불내증이며 이는 복통이나 팽만감 설사 가스 메스꺼움이 동반될 수 있으며 우유 양과도 관계가 있으며 식사와 함께 나누어 마시면 더 많은 양을 마실 수 있게 되며 이것 또한 면역의 시간 적응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유당 불내증 환자에게는 유당을 줄이거나 초여과 과정을 거쳐서 생산할 수 있으며 이렇게 생산된 우유는 일반 우유보다 당도가 낮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유제품의 식품을 먹거나 요구르트나 비피더스균등의 배양물이 추가된 제품으로의 전환으로 우유의 영양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