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필요한 소금
소금은 우리 몸에서 반드시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는 기본 기호품이 되겠습니다. 소금은 전통적으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식품조미료 중 대표적인 것이며 인간의 식품섭취에 있어서 맛과 관계하여 그 맛을 향상하는 절대적인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금을 이용한 절임의 과정이나 양조의 예는 중요한 식품 보존 방법으로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금은 기원전 6000년경부터 사용한 것으로 증거 되며 지금의 루마니아 사람들은 소금을 얻기 위해 샘물을 끓였다고 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중국에서는 소금 공장이 존재하였습니다. 소금의 가치는 고대시대부터 이미 입증되었으며 중요한 교역품으로 지중해를 건너고 소금길을 따라서 낙타 캐러밴을 이용하여 사하라 사막을 인류는 횡단했습니다. 소금은 그 희소성과 너무나도 보편적인 필요에 따라 나라들은 소금 때문에 싸우기도 하고 세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소금은 다른 문화적인 의미와 전통적인 의미를 가지며 종교의식에서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소금은 연간 약 3억 톤이나 생산되는데 그중에서 사람이 식용으로 사용하는 양은 극소수이며 그 외의 물의 조정과정이나 겨울철 도로 위의 제설작업용이나 농업용 등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요리할 때나 식사할 때 첨가하는 용도뿐만 아니라 많은 가공 식품에도 소금은 들어 있습니다. 나트륨은 전해질과 침투액 역할을 함으로써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지나치게 먹게 되면 어린이나 성인의 고혈압이나 심장 및 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남용은 주의하여야 합니다.
소금의 역사
인류문명에 있어서 소금을 얻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불가리아의 솔니차타는 현재까지 유럽의 최초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그 이름 솔니차타는 기원전 5400년 이후로 소금광산의 역할을 하며 발칸반도지역에 소금을 제공해 왔으며 솔니타는 소금이 효과가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소금은 지난 수천 년에 걸쳐서 인류의 고기를 잘 보존해 주는 보존료로 기능해 왔습니다. 우리들이 쉽게 접하는 고기나 우유 혈액등 동물의 조직에는 식물조직보다 훨씬 많은 염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농업으로 생명을 이어온 인류는 곡물과 채소가 기본적인 먹거리이기 때문에 소금은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리고 문명이 발달해 가면서 소금은 중요한 세계적인 무역 상품이 되었습니다. 고대부터 소금은 히브리인과 그리스인들 로마인 비잔틴인 히타이트인 등등에 있어서 마우 가치 있는 것이었습니다. 또 중동지역에서는 어떠한 합의를 봉인하는데 소금을 사용하였고 고대의 히브리인들은 그들이 신봉하는 신과 소금계약을 맺었다고 생각하여 신에 대한 믿음의 상징으로 제물에 대하여 소금을 뿌려 그들의 성스러운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관습적으로 패배한 도시에서 식물의 생장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소금을 뿌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소금의 성분은 대부분 염화나트륨(NaCI)으로 되어 있습니다. 바다에서 자연적으로 얻는 소금과 땅속에서 파내는 채굴소금 모두 미량 원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채굴된 소금은 필요에 따라서 정제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소금의 결정은 반투명하며 그 모양은 정육면체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유익한 소금은
인간과 동물에게 있어서 건강에 필수적으로 소금은 반드시 필요하며 행복을 느끼는 5가지 근본적인 미각의 요소 중 하나인 이 소금의 짠맛은 각종 요리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며 심지어는 식사하는 테이블에 놓여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많은 식품을 제조함에 있어서 소금은 기본 성분이 되기도 합니다. 식탁에서의 소금은 정제염으로 염화나트륨을 97~99% 가지고 있습니다. 식탁에 오르는 소금은 개발도상국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건강상의 염려로 그것에 대처하는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첨가물은 국가에 따라 종류와 양을 달리합니다. 요오드와 특정 요오드 화합물이 대표적인 첨가물이며 요오드가 부족하면 지적 장애예방에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20억 명이나 됩니다. 요오드화 소금이 보급되면서 결핍증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요오드의 양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으로 남성과 여성구분 없이 하루에 150 마이크로그램정도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1911년 이후로 페로시안화나트륨과 인산 삼칼슘, 탄산마그네슘이나 지방산, 산화마그네슘, 실리카, 규산칼슘, 알루미노규산나트륨, 알루미노규산칼슘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유럽연합과 미국 식품의약국은 이들 첨가물에 알루미늄 사용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이중강화염의 경우는 요오드화물과 철염이 모두 첨가물로 들어갑니다. 철염의 경우는 철분결핍성 빈혈을 줄여주고 경제개발도상국에 유아의 경우 약 40% 정도에서 정신 발달을 방해합니다. 임산부들에게 특히나 중요한 첨가물은 엽산(비타민 B9)이며 젊은 어머니들에게 영향을 주는 신경관 결함이나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식사로 보충하지 못하는 불소의 부족은 충치를 발생시킬 확률이 높아지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식탁염에 첨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유럽에서 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