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식생활에 필요한 양배추
인류는 이미 1,000여 년 전부터 양배추를 먹어 왔으며 유채과의 양배추는 잎이 풍부한 녹색과 보라색 또는 흰색에 가까운 연녹색의 밀도가 높은 머리식물을 만들어 내는 연간 채소 작물로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입니다. 현대인에게는 그동안 우리 인류가 전통적으로 먹어왔던 식재료와는 다른 식생활로 인하여 많은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그러한 이유에서도 양배추와 같은 살아있는 채소의 도움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양배추는 언제 먹을까?
요즘 다이어트를 위하여 간헐적 단식이나 12시간 공복, 16시간 공복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며, 아침식사로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아니면 금식을 하는것이 좋은지를 고민하는 경우에는 지금 소개하는 양배추를 생으로나 갈아서 드시기를 강력추천합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 U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므로 우리들의 피로한 위장점막을 튼튼하게 회복시키고 체내에 수분균형을 맞춰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눈의 피로나 뻑뻑하게 느껴지는 불편함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양배추를 매일아침 공복에 당근과 사과와 함께 아침식사 대용으로 2주일간 먹게 되면 내 몸에 느껴지는 몸의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오랜 변비로 고생해 온 사람이라면 새롭게 젊어지는 자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당뇨의 위험이 있는 사람도 이 간단한 아침식사 개선을 실천한다면 굉장히 호전되는 몸의 변화와 함께 건강회복이라는 축복을 누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양배추를 먹어야 하는 이유
양배추와 같은 채소나 자연식을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현대인의 식생활 변화에 따른 가공식품의 지나친 섭취와 우리 주변환경에서 누구나 별 거부감 없이 마주하고 많이 먹고 있는 온갖 기름진 음식들과 과식, 폭식에 기인하는 잘못된 식생활로 인하여 따라오는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평균수명이 늘어가는 이 시대에 우리들의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한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각종 가공식품이나 붉은 고기로 일컬어지는 육식을 지혜롭게 절제하여 내 몸에 맞게 섭취하려면 최소한 기본적인 공부를 하신다면 더욱 좋으며 우리가 지금까지 삶의 경험으로 잘 알고 있듯이 폭식이나, 과식을 하지 말고 조금 부족한 듯한 만족감으로 식사를 마치고 우리의 몸을 최대한 쉴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면 우리의 위대한 몸은 자연치유력으로 우리들에게 건강한 몸으로의 회복이라는 선물을 안겨 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아침식사 한 끼라도 건강한 살아있는 식재료를 가지고 나의 몸을 스스로 돌본다는 생각으로 사랑으로 실천한다면 변화는 거기서부터이며 길어지는 인간의 수명이 각종 질병과 싸우는 고통의 시간이 아니라 늘어난 시간의 길이만큼 행복한 축복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