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맛과 향
토마토는 전체적으로 신맛을 기본으로 살짝 단맛도 느껴지는 과일 겸 채소입니다. 토마토는 100g당 140mg의 MSG를 가지고 있으므로 조리를 하여 먹으면 그 감칠맛을 확실하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특유의 풀내음은 토마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맛 때문에 먹는다고 하며 싫어하는 사람들도 그 향을 말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몸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토마토를 선택하여야지 단순한 맛으로 평가하기에는 토마토의 가치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유럽에서 먹는 토마토와 우리 한국에서 먹는 토마토는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수분이 풍부한 한국의 토마토는 그만큼 영양학적으로는 수분의 함량만큼 희석이 되었다고 보고 방울토마토로 대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토마토 먹는 방법
토마토는 생으로도 일반적으로 많이 먹지만 바쁜 현대인을 위하여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3~4분만 돌리면 토마토 수프가 되며 개인의 입맛에 따라서 다진마늘이나 소금 후추등을 곁들이면 맛 또한 훌륭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새콤하고 달콤한 감칠맛에 따라서 파스타와 같은 면요리나 빵을 이용한 샌드위치 토스트 등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우유나 크림, 치즈등과도 잘 어울리므로 이들을 활용하여 먹는 방법도 다양하게 채택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 과일인가? 채소인가?
한국에서는 광해군 이전 1614년보다도 빨리 토마토가 전해진것으로 추측이 되며 토마토가 과일인가 채소인가는 계통에 따라서 분류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토마토를 대하는 습관적이고 경제학적인 부분이 강조된 면이 강하기 때문에 경제학적인 부분을 배제한다면 토마토는 특히나 우리 한국에서는 과일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토마토 건강을 돕는 식품
토마토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현대인이 염려하는 칼로리로부터도 자유로워서 100g당 16~20kcal 정도로 낮기 때문에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고 이로 인한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우리들의 노화를 늦춰주는 항산화 성분으로 작용하고 성호르몬을 활성화시키고 전립선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정력에도 좋으며 폐암발생도 줄여주며 유방암과 전립선 암에도 효과가 있으며 풍부한 비타민 C는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주고 비타민K는 우리 몸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도 막아주는 안 먹을 이유가 없는 과일 겸 채소를 다양한 요리방법을 통하여 섭취하여 건강을 지켜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