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협하는 당뇨병
건강을 위협하는 당뇨병의 역사는 이미 기원전으로 올라가 1500년경 이집트에서는 최초로 기록된 인간의 질병의 하나로 '뇨가 너무 크고 비어 있다'라고 원고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거의 같은 시대에 꿀벌의 소변이라 해서 개미가 모여들었다는 인도 의사들도 있습니다. 당뇨병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동물에게서도 나타나며 개와 고양이는 가장 보편적인 발병을 보여주며, 그 밖의 포유류와 파충류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협하는 현대인의 질병 중 대표 격인 당뇨병은 높은 혈당이 계속되는 일반적인 내분비 질환입니다. 몸속의 세포들이 호르몬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거나 췌장에서 몸에 필요한 만큼의 인슐린을 만들어 내지 못할 때 당뇨병은 오게 되는 것입니다. 당뇨병이 생기면 일단은 목이 계속 마르게 되고 자주 소변을 보게 되며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고 시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당뇨병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못하면 심혈관계나 눈과 신장과 신경질환으로 이어지며 여러 가지 건강 이상 합병증으로 연결되며 이 당뇨병으로 해마다 약 150만 명이 죽음에 이르고 있습니다. 당뇨병에 걸린 세계의 성인 인구는 2021년 기준으로 약 5억 3700만 명이나 되며 이는 성인 인구 중 10.5%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또 당뇨병은 2045년에는 약 7억 8300만 명의 성인인구가 이 병을 앓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금보다 46% 늘어난 것으로 성인인구 8명 중 1명이 고통받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당뇨병은 전 세계 질병 중에서 7위로 엄청난 사망자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이를 막기 위한 의료지출비용은 연간 7600달러에 이르고 있습니다.
당뇨병의 증상
당뇨병을 쉽게 알수있는 대표적인 증상은 잦은 소변과 목마름과 체중감소로 알 수 있습니다. 또 더 세부적으로는 항상 몸이 피곤하고 시야가 흐려지며 음부가 가렵거나 하는 비정상적인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에 걸려도 거의 50%의 사람들은 아무런 증상도 없는 경우도 있으니 몇 년씩이나 이러한 상태로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중 첫째 케토아시도시스는 긴급상황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며 둘째는 케톤체가 너무 많이 만들어지면 속이 안 좋고 구토를 하거나 복통이 오거나 숨을 쉴 때 아세톤 냄새가 날 수 있고 증상이 더 발전하면 의식이 희미해지게 됩니다. 셋째는 고 삼투압 고혈당상태로 매우 위험한 고혈당혈증을 유발하고 탈수로 이어지면서 더 진행하면 고 나트륨혈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장기적인 합병증으로 큰 혈관과 미세혈관 등 결과적으로 모든 혈관의 손상이며, 심장과 혈관에 오는 위험이 두배로 증가하게 되며 75%의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결국 관상동맥에 관련된 질환으로 죽게 됩니다. 또다른 큰 혈관질환으로 말초동맥질환과 뇌졸중도 포함됩니다. 반대로 미세혈관질환은 눈이나 신장의 신경에 나쁜 영향을 주며 당뇨병으로 인한 망막손상은 한창 일해야 하는 나이의 사람들에게 실명의 주범입니다. 또 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백내장과 녹내장도 있으므로 1년에 한 번은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에 생기는 병의 50% 이상도 당뇨가 원인이며 투석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부족한 인슐린 분비로 임시당뇨병은 전체 임신의 약 2~10%에서 생기며 임신24~28주사이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임신 당뇨병은 완치가 가능하지만 신중하게 관리해야 하며 제대로 치료되지 않은 당뇨병은 태아와 어머니의 건강을 위협하게 됩니다.
건강을 위협하는 당뇨병의 치료 예방
당뇨병을 치료함에 있어서 자신의 생활관리가 우선되면서 비만관리를 위한 체중감량의 외과적인 수술을 통한 방법은 수술이후에 약을 전혀 먹지 않고 또는 아주 적은 약물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혈당을 유지할 수 있으며 사망률 또한 낮출 수 있으며 이 수술로 인한 사망위험은 1% 아래입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체중과 혈당을 관리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이 선택지도 좋은 치료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이제는 너무 흔한 병이 되어 가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예방책은 없습니다. 하지만 생활속에서 정상적인 체중관리를 잘하고 운동으로 몸을 잘 관리하며 종은 식단, 건강한 식사를 하게 되면 예방되거나 늦춰지는 예가 많이 있습니다. 강도 높은 운동을 90분 이상하면 당뇨병의 위험으로부터 28%나 멀어질 수 있으며, 또 설탕이 많이 포함된 음료를 절제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합병증의 위험을 높이는 금연도 필수입니다. 당뇨병은 세계적으로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나므로 비만관리와 건강한 식사와 운동부족의 해소와 금연 등 도시화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문화가 바뀌는 데 그 주요한 원인이 있고 과학의 발달로 인해 역설적으로 그 옛날처럼 인간의 하루 운동량을 제한하는 요소가 너무나도 많은 사회 속에서 우리들이 살게 되면서 그에 맞는 질병도 진화하여 당뇨병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뇨병을 관리한다는 것은 저혈당을 일으키지 않도록 혈당을 잘 관리하고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좋은 식단과 운동과 체중관리와 알맞은 약물의 도움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당뇨합병증의 예방은 혈당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필수이며 이러한 관리에 성공하면 더 이상 악화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당뇨병에 대하여 공부하고 관리나 치료에 적극적인 자세가 당뇨 합병증 예방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