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의학의 시작은?
한의학은 한국의 전통의학을 말하는 것으로 한의학의 역사는 사람이 살기 시작한 선사시대부터 이어져 왔으며 지금의 북한 지역인 함경북도에서는 한의학의 흔적으로 돌로 만든 침과 뼈를 이용하여 만든 침이 발견되었으며 되짚어 올라가 보면 무려 기원전 3000년 전으로 연결이 됩니다. 또 역사적으로 한국의 건국과 관련된 신화에는 호랑이와 곰이 등장하는데 이들이 인간으로 환생하여 태어나기 위하여 마늘과 쑥을 먹는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이는 삼국유사가 쓰인 같은 시기의 제왕운기에도 마늘과 쑥을 식용하는 약으로 말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에서 제약이 치료에 주재료이던 시절에 약초를 가지고 치료하였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 한때에 약초라는 것은 어떤 음식이 건강에 좋은 역할을 하는지를 알아내고 통증을 좋아지게 하거나 다친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활용하여 사용하여 왔습니다. 삼국시대의 한국의 전통 한의학은 일반적으로 인접하고 있는 이웃국가인 중국의학이나 인도의 전통의학등의 영향을 받아 전통의학의 기초를 보완하고 발전시켜 왔습니다.
2) 한의학이란?
한의학은 조선시대에 가장 발달한 의학입니다. 조선의 3대 임금인 태종 때(1400~1418)에 처음으로 간호사를 교육하여 만들어 내는 제도가 생겨 났으며 이어서 세종 때에는 여러 가지 한약재를 개발하기 위한 방법들을 찾기 위한 정책들을 시행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체계화된 향약집성방이 1433년에 발표되었으며 이 책에는 703종이나 되는 한약재에 대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어서 중국의학에 의존하던 기존의 분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전환기를 맞이하였습니다. 많은 방면에서 꽃을 피운 세종대왕시기인 1443년에 시작하여 1445년에 이르기까지 김예몽을 중심으로 조선의 관리들이 만들어 낸 한의학의 고전을 많이 기록해서 의학의 백과사전이라고 말할 수 있는 15세기 무렵의 가장 훌륭한 의학서중의 하나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무려 5만 개 이상의 처방전이 쓰여 있으며 또한 153종류의 서로 다른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텍스트가 들어 있으면서 1226년에 이미 최청준이 써 놓았던 왕립의사의 간단하고 깔끔한 처방을 함께 포함하여 기술하고 있습니다. 향약집성방은 오랜 세월 동안 잃어버렸던 고대로부터의 조선과 중국의 의학서적들이 담고 있던 내용들을 이어주고 있기 때문에 학문으로 상당한 연구 가치가 있는 소중한 의학서적입니다. 이러한 국가적인 지원에 힘입어 그 후로도 많은 의학 전문서적이 만들어졌습니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의사 3인을 꼽아 본다면 1392년부터 1910년에 걸쳐 활동하며 한국의 전통적인 의학을 더욱 발전시켜 온 것으로 생각되는 허준과 사암과 이제마 등입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뒤 최초의 임금의 어의였던 허준이 만든 동의보감은 당시 조선의 의학과 더불어 중국 의학을 통합하는 방대한 작업으로 중국은 물론이거니와 가까이 있는 일본과 베트남의 의학발달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한 그 맥을 이어서 조선후기로 이어진 이제마의 입헌의학의 독특한 체계에서는 조선에서 그동안 전통적으로 발달해 왔던 의학의 특성을 예를 들어가며 설명을 하였으며 의학적인 치료를 음양의 원칙에 근거하여 5가지 요소로 증명하며 따뜻한 치료에서는 현실에서 반대로 체질이 차가운 사람을 치료하고, 차가운 치료는 따뜻한 사람 즉 양인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쓰였습니다.
3) 한의학의 건강에 기여하는 점은?
이러한 한국의 전통적으로 이어진 의학은 사상의학과 깊은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마가 쓴 책인 동양의학생면보존학장에서 한국에서 뿌리 깊은 유교사상과 그동안의 임상경험의 지식을 기반으로 이를 체계적으로 이론화시킨 것이며 이제마는 병자가 똑같은 병을 앓고 있다고 해도 각 개인의 병태생리학적인 개별특성이 병자마다 모두 다르므로 같은 병을 치료함에 있어서도 그 치료하는 약은 각기 다른 한약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사람의 마음과 몸을 하나로 보아서 서로가 밀접하게 기능하며 이에 따라서 병자를 치료함에 있어서도 몸에 나타난 병세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보다 더 근본적인 마음의 부분까지 함께 들여다보고 생각하고 판단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나타나는 병의 원인은 음식이나 자연환경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사람의 마음의 상태나 변화도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병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었으며 치료 또한 그러한 지식의 토대 위에서 겉으로 나타나는 병의 증상만을 보는 것을 넘어서서 병자의 마음까지 살피고 그 체질에 맞게 각기 다른 처방이나 약제를 써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이는 Sasang typology와 통하며 이는 질병에 따라 나타나는 각종 반응을 개별 적으로 환자에 따라서 모두 다르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적절한 진단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근본 원인을 치료하게 됩니다. 이 치료의 중요한 점은 병자의 내장이나 병의 상태나 생리학적인 면을 조사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한의학으로 인정받은 사람은 16세기 승려인 사암이며 그는 유명한 삼양스님 아래서 공부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조선후기는 실증주의가 일반화되었으며 임상적인 증거는 일반적으로 병자를 치료하는 기초 증거 자료로써 기능하였으며 현실정치에서 실망한 학자들은 그들의 도피처로 질병치료에 전념하면서 그 결과로 전통 한의학을 새롭게 발전시키는 학교가 생겨나고 일반 서민을 위한 한의학을 기초로 한 간단한 도서도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선에서의 한의학은 일본이 강제로 한국을 식민통치하기 시작한 1910년까지 발전하였지만 일본의 통치기간인 40여 년간은 중단되었습니다. 본래 한의학에서 나오는 약을 말할 때는 증상약이라고 부를 만큼 8가지의 대표적인 우리 몸의 증상으로 이에는 춥거나 더운 환경에 따른 감기나 우리 몸에 부족한 성분이나 반대로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는 것들과 대, 소, 음, 양, 의 4개 항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은 서양의학 내지 현대의학과 함께 만날 때 더욱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우리의 건강을 서서히 좋아지게 하는 긍정적인 면이 존재합니다. 본래 한의학에서 나오는 약을 말할 때는 증상약이라고 부를 만큼 8가지의 대표적인 우리 몸의 증상으로 이에는 춥거나 더운 환경에 따른 감기나 우리 몸에 부족한 성분이나 반대로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는 것들과 대, 소, 음, 양, 의 4개 항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은 서양의학 내지 현대의학과 함께 만날 때 더욱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우리의 건강을 서서히 좋아지게 하는 긍정적인 면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