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강관점으로 본 채식주의
건강의 측면에서 채식주의는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가금류나 해산물이나 심지어는 곤충이나 어떠한 동물의 고기도 포함되며 동물 학살과 연결하여 그 동물의 부산물까지도 먹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 채식주의의 기본 취지입니다. 채식주의는 여러 가지 이유로 주장되며 동물의 고유한 생명과 생활자체를 존중하여 이들의 고기를 먹는 것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계란이나 우유나 치즈에 이르기까지 유제품도 모두 포함되며 또 다른 채식주의의 이유는 건강적인 이유에다가 정치적인 복잡성과 환경적인 문제와 문화적인 이유와 심미적인 관점과 경제적인 부분에다가 미각의 문제도 생각해 보고 또 다른 개인적인 취향까지 고려된 그야말로 총체적이고 복합적인 사항이 모두 고려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락토 채식주의자들의 식사에는 유제품은 모두 포함되어 있지만 계란은 예외적으로 먹고 있으며 비건 다이어트는 그야말로 모든 동물로부터 나온 음식에 관련된 제품을 먹지 않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동물의 가죽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가죽제품까지 배척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채식주의로 인하여 식사나 식단은 결과적으로 영양의 불균형이나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의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채식주의를 자세히 알아볼수록 그 기준은 문화나 종교나 정치상황과 경제적인 이유 등 서두에서 언급하였듯이 모두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이는 락토 채식주의자는 유제품은 먹고 있으며 이와는 반대로 난생 채식주의자들은 계란은 먹고 유제품은 먹지 않으며 Sattvic diet 다이어트는 일명 요가 다이어트로 더 잘 알려진 경우에는 유제품이나 벌꿀등은 먹지만 계란이나 적렌틸이나 두리안이나 버섯이나 아리움이나 블루치즈나 각종 발효식품이나 같은 차원에서 소스나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 등을 먹지 않는 그야말로 식물을 기초로 한 식사인 경우도 있습니다.
2) 역사와 기원
채식주의 역사를 살펴보면 너무나도 오랜 세월에 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 기원전 4,5,6세기에 이미 나라를 달리하면서 각 나라의 문화나 전통에 따라 인도에서는 살아있는 생물을 죽이거나 먹지 않으며 취하게 하는 음료로 알려진 즉 술을 마시지 않으며 양파나 마늘도 먹지 않았으며 예외적인 산다라족에 대한 나쁜 사람들이라는 기록이 있으며 인도에서는 돼지나 가금류를 키우지도 않고 살아 있는 소를 거래하지 않으며 시장에는 고기를 파는 정육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미덕으로 여겨졌으며 가축의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또 다른 나라 이집트에서는 이러한 채식주의는 의학적인 면과 함께 의식적인 어떠한 것을 깨끗이 한다는 정화의 가치추구 차원에서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기원전 6세기의 그리스에서는 채식주의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실천적인 증거도 나타나게 됩니다.
채식주의라는 말이 생겨난 것은 근래 19세기초 출판 저자들에 의하여 식물성 레지 멘 식을 언급하게 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1847년에 Vegetarian Society(맨체스터 채식주의자 협회)가 만들어지면서부터 일반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또한 초기에는 The Healthian이라는 제목을 붙여서 팸플릿을 활용하기도 하였습니다.
3) 우리몸에 채식위주의 식사가 주는 효과
채식주의자에게 있어서 식사는 자연 상태에서 그대로 어떠한 해도 끼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식물들로써 예를 들면 과일이나 견과류나 각종 씨앗이 여기에 포함될 수 있으며 여기에서 파생된 매크로바이오틱 다이어트를 실행함에는 통으로 된 곡물과 콩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 하나 특징적인 채식주의는 생 비건주의로 재료의 신선함을 기본전제로 하여 조리하지 않는 식재료인 과일이나 견과류나 씨앗이나 야채로 이루어지며 이들 식품은 "생" 즉 익히지 않는다는 취지에 맞추어서 48 ºc 이상으로 열을 가하면 안 되는 엄격한 기준이 있으며 그래도 조리의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저온에서 식품탈수기를 이용하여 탈수의 과정을 거친다는 점입니다. 일부의 보다 엄격한 채식주의자들은 상품의 라벨에 표시되지 않은 동물성 성분이 있거나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제품을 사용할 어떠한 개연성이 있는 제품까지도 식사에서 멀리 하기도 합니다. 건강의 관점에서 채식주의자들의 식사는 전체적인 칼로리의 비중이 낮으며 상대적으로 식이섬유나 칼륨이나 우리 인체 내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는 비타민C를 많이 즐겨 먹음으로 몸의 불필요한 질량지수가 낮으며 결과적으로 일반인들의 식사에 비하여 건강의 관점에서 긍정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채식위주의 식단을 고집하는 현대인들은 그 목적과 동기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건강적인 측면의 고려가 가장 최우선 생각이며 채식주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건강을 유지하고 영양적으로도 알맞으며 특정의 질병으로부터의 예방적인 효과와 더불어 치료과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미국 영양학회는 밝히고 있습니다. 질병과 관련하여 채식주의의 장점들을 살펴보면 당뇨병에 채식주의의 식사는 환자에게 도움이 되며 심장 혈관계 질환 환자에게도 허혈성 심장병환자나 뇌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가 크며 정신건강적인 측면에서도 26세 미만의 젊은 사람들의 우울증이나 불안과 관련된 증상에 호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며 전체 채식주의자들의 질병으로 인한 증상에서 위험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