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질병의 상관관계
건강한 몸을 항상 유지하면서 장수하는 것은 계층이나 지위고하를 구분하지 않고 우리들 인간의 오래된 소망 중에 제일 소중한 영역입니다. 그렇기에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한 사람도 질병을 염려하고 자신의 몸을 돌보는 것은 자연의 태양계속의 수많은 행성들이 규칙적으로 기능하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러운 현상과 과정이며 누가 더 규칙적으로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는지의 능력이 바로 나이가 들어 갈수록 그 사람의 수명과 건강 상태까지도 결정짓는 중요한 기본 충족 요건이 되는 것이므로 우리는 건강을 잘 유지 관리하기 위하여 반드시 질병을 공부하고 이에 능동적이며 적극적으로 잘 대처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질병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생물체 전체영역에서 또는 그 어느 일부분의 구조나 기능에 좋지 않은 즉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를 유발하는 다양한 요인들을 말하는 것이며 이는 어느 특정한 외부적인 요인으로 바로 발생하기보다는 종합적으로 내외적 모든 기능에 어떠한 이상이 즉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질병은 처음에는 단순히 신체적 이상으로 시작되지만 이로 인하여 결과적으로 정신적인 부분에 까지 연결되어 약해지는 피해를 발생시키며 결국 우리들이 자연사라고 하는 누구나 인정하는 세상과의 이별로 연결될 수도 있는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것이 우리 삶 속에서 질병을 대하는 태도인 것입니다.
질병의 종류
우리 몸에 생리학적으로 질병의 종류로 분류할 수 있는 것은 크게 4가지이며 그 첫째가 우리가 쉽게 경험하는 각종 감염병이며 두 번째는 무엇인가 균형이 깨지면서 찾아오는 결핍증이며 세 번째는 태어날 때부터 어느 정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유전으로 오는 질병들이며 마지막이 살아가면서 생리학적으로 겪게 되는 질병이 그것입니다. 질병이라고 하면 몸이 가지는 자기 방어능력에 이상이 생겨서 그러한 능력이 없어진 상태로 결국에는 손상으로 이어지는 것이 질병이며 그중에서 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체가 존재하면서 생기는 임상적으로 밝혀지는 증상이며 야생의 원생동물이나 진균류나 각종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도 원인이며 다세포 생물과 정상적이지 않은 단백질인 프리온 등이 모두 그 원인 제공자 들인 것입니다. 그 외에 비감염병이라고 하면 요즘 식생활의 변화로 찾아오는 여러 종류의 암이나 심장병이나 유전병과 같은 질병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질환과 반대되는 후천성 질환은 2차 질환의 일종으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인생의 어느 순간부터 증상이 생겨나는 1차적인 질환입니다. 급성질환은 말 그대로 짧은 시간적인 한계에서 생겨나는 질환을 의미하지만 단순히 그 단계를 넘어서서 갑자기 어느 순간 증상이 확대될 수 있는 만성질환도 이 질환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선천성 장애나 선천성 질환은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가지고 있는 결코 반길수 없는 질환이며 다른 말로 계속 이어지는 유전적 장애나 질환이라고 할 수 있으며 HIV나 AIDS처럼 어머니를 통한 직접 감염으로 나타나는 경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원성 질환은 어떠한 질환을 치료하는 단계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원인은 의학적인 부주의로 생겨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특발성 질환은 질병의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즉 질환사이에 인과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이며 앞으로 의학이 발전함에 따라 해결의 과제이기도 한 질환입니다. 불치병은 난치병으로도 표현할 수 있으며 살아있는 동안 함께 해야 하는 질환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여러 가지 관리방법이 번거로울 수는 있으나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말기질환은 우리들이 두려워하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종전까지는 에이즈가 대표적인 예였으나 지금은 불치의 병 이기는 하지만 약물로 계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질환으로 진보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질병관리
병과 질병은 모두 같은 의미로 생각되지만 질병이라고 하면 환자를 특별히 지목하여 구체적으로 그 병 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의 과정을 관찰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질병을 특정하고 이를 밝히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 가치는 단순히 질병 자체를 밝혀내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질병을 명확히 밝혀서 치료하는 단계로 발전시키고 결과적으로 회복의 단계로 가기 위한 모든 반응으로 이어질 때 질병을 정확히 안다는 것은 의미가 있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이를 통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구현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올바로 지키며 살아가는 사회적인 환경과 조건이 즉 경제적인 상황과 정치상황과 환경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사회전반에 걸친 환경이 질병의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이는 다른 시각으로 보면 우리들의 삶 속에 질병의 위험은 항상 언제나 도사리고 있으므로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누구나 이러한 사회적인 환경을 유리한 삶의 하나의 수단이나 방편이 될 수 있도록 정신적인 만족감을 항상 만들어 내고 통제 관리 발전시켜서 이러한 질병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그 결과로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윤택한 삶을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질병을 정확히 또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면 그 질병을 신화하거나 그 시대의 지식인들은 특정할 수 없는 그 질병을 직접적인 방법이 아니라 신비의 영역으로 남기려다 보니 일반인들은 더욱 깊은 불안을 느낄 수 있으며 그 대표적인 예는 1882년 결핵이 세균이 원인임이 밝혀지기까지의 그때까지의 지식인이나 전문가들이 그 질병을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질병을 정확히 알고 해석해 낼 수 있는 능력은 그만큼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