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에 의학은 필수
의학의 유래를 찾으면 그 시작은 선사시대로 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의학은 많은 부분이 예술과 연결된 창조와 기술적인 부분으로 연결되며 때로는 지역적인 문화발전양상에 따라서 종교나 철학적인 색채를 드러내기도 합니다. 의학은 환자를 치료하고 보살피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의 과학적인 것과 실천적인 것으로 병의 진단이나 예방과 함께 치료하고 부상이나 질병의 고통을 줄이고 관리하며 더 나아가 환자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전 과정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보통 사용하는 의약품에 의존하고 수술로 치료하는 단계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을 함께 자극하고 활용하는 요법과 외부의 받쳐서 힘을 보충하는 부목과 견인의 방법과 다양한 의료기기의 사용과 생물의학과 유전학과 전리방사선에 이르기까지의 동원할 수 있는 전 과정을 이르는 말입니다. 의학의 어원을 찾아보면 이것은 라틴어에서 왔으며 의사를 말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의학은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의학에 과학기술이 접목되어 서양에서는 매우 발전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문화와 전통이 다른 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는 그리고 비교적 경제가 덜 성숙한 개발도상국일수록 과학기술과 의학의 객관적인 실력으로 인정받는 의학이나 의사로부터 나오는 질 좋은 서비스가 아니라 그동안 익숙한 방식인 전통에 따른 의학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경우에는 오히려 병을 키워서 초기의 손쉬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의학의 발전상
건강한 의학 그 시작을 찾으면 언제나 종교와 연결이 되며 의학의 태동 자체가 인류의 건강을 발전시키는 목적이라고 하면 정신세계의 치료를 자처하는 종교와의 귀일점은 당연한 연결고리가 아닌가 생각하며 그 중심에 기독교가 자발적이고 자선적인 행동에 따라서 최초의 간호나 병원의 개념으로 발전되는 기초를 만들어 내고 발전시켰으며 지금도 가톨릭을 중심으로 한 의료시스템은 세계 최대의 비정부 기구로서의 한 부분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부족으로 이루어진 사회에서는 구성원 전체에 대한 의료를 보장하거나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의학을 더 발전시켜서 전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의학으로 시작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는 단계로 발전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입니다. 개발도상국 이하 경제 발전이 미미한 국가들일수록 의료서비스에 따른 비용은 너무나도 부담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국제 의료단체를 중심으로 이러한 사용자 요금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려는 노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갈길이 멀어 보이는 것입니다. ② 건강한 의학에 대한 의료제공의 일반적인 과정을 살펴보면 그것은 보통 3단계의 과정을 거치게 되며 1차 진료는 환자 본인의 요청에 따라서 여기에 대응하는 의사나 의사를 돕는 보조역할자나 혹은 간호사나 그 외의 경우에는 보건 전문가와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1차 진료는 환경적으로 환자가 거주하는 지역과 가까운 장소인 병원이나 진료소나 혹은 양로원일수도 있고 학교나 또는 드물게는 가정방문의 형태가 될 수도 있으며 1차적인 진료과정에서 90% 이상의 환자는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이 치료 안에는 급성과 만성질환을 가리지 않으며 연령이나 성별의 구분도 피요치 않으며 중요한 것은 질병에 대한 건강교육이 포함되며 예방적인 차원에서의 관리가 병행된다는 가치입니다. 그러므로 의료비용의 현실적인 대책안이 중요한 것입니다. 1차 진료의 단계에서 관리가 어려운 환자는 자연히 2차 진료로 넘어가게 되며 1차 진료와 연결된 정보의 공유 속에서 담당자는 전문성을 가진 의료기관과 인력에 의하여 치료받는 단계로 들어가게 되며 외래진료는 기본이며 입원의 과정이 필요할 수 있고 응급실이나 중환자 의학이나 이에 따른 수술적인 치료와 물리치료와 분만이나 내시경에 따른 검사와 같은 전문 장비도 일정 부분 필요하게 되는 과정이며 2차 진료에서는 요즘 한국을 비롯하여 많은 나라에서 저출산이 문제인데 이러한 아이를 출산하는 일도 2차 진료에서 담당하는 영역입니다. 이어서 3차 진료는 우리가 예상할 수 있듯이 이제 지역병원의 통제 단계를 벗어난 중증의 환자가 향하는 수단이 되는 것이며 진단에서부터 전문적인 치료시설을 갖추고 있는 병원과 지역센터가 그 역할을 해 내는 것이며 종합병원과 전문각종 치료센터가 현대의학의 최대의 의술을 보여주는 단계가 이 3차 진료의 과정입니다.
건강한 의학이 가야 할 길
"의학" 이것의 근간은 또 다른 많은 부분들과 과학적인 영역과 범위가 중복되고 전문화되어 이들 정보 상호 간에 유기체적인 협력이 잘 이루어져야만 보다 좋은 의료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으며 결국에는 윤택한 인간의 건강한 삶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건강한 의학은 기초과학 분야의 서로의 협력단계를 넘어서서 전문분야로 넘어가면 이는 영국의 전문학교와 입시제도로 연결이 되면서 그 우수한 인력뒤에는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왕립 의과대학(MRCP)의 회원 자격시험에 합격을 하는 것이 기본자격인 것처럼 대학에서부터 체계화된 교육기반 속에서 우수인재 양성으로 반복되는 훈련의 과정 속에서 의학계 전문분야인 의학은 발전을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서의 예를 살펴보면 의학교육은 기본 최소 5년의 과정을 거치고 부전공은 7년 이상 교육이 필요하며 교육생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2년여의 연수가 이어지며 외과의 경우에는 10여 년의 교육과정을 통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의학에 관계된 지식이나 의료기술이 계속하여 현재 진행형으로 너무나도 변화가 빠르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우리들이 모두 경험하였듯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같이 질병 또한 그러한 속도에 뒤처지지 않기에 교육의 강도를 낮출 수 없는 것이며 그럼에도 우리 모두는 평균수명이 늘어가는 이 시점에서 각종 의료 혜택과 더불어 의료비를 포함한 지원 시스템도 발전시켜 가야 하는 과제 앞에 서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