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강에 보석이 주는 가치
우리들은 먹고사는 문제가 어느 정도 회복하고 나면 자신의 몸을 돌아보면서 건강도 다시 한번 챙기는 기회가 오게 됩니다. 이럴 때 찾게 되는 또 하나의 기호품 보석! 보석의 정의를 보면 광물의 결정으로 절단이나 연마의 과정을 거쳐 보석이나 장식에 쓰는 어떠한 물질로 거듭 태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특정암석도 보석으로 예를 들면 라피스라 줄이나 오팔이나 흑요석등도 우리들은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물질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희소성이나 악명은 보석으로의 가치를 인정받는 하나의 가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이 지구상에 보석의 가치를 인정하는 보석산업은 미국의 달러를 기준으로 놓고 볼 때에 100억~120억 달러의 가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처럼 가치를 인정받는 보석이 우리 건강에는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가? 하는 문제를 생각할 때 이것은 임상학적인 어떤 증거자료보다도 인간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정신적으로도 보다 더 고차원적인 것을 추구하며 살아온 존재라고 할 때 이보석이 주는 의미는 우리들이 흔히 접하는 파워스톤 이상의 정신과학적인 부분의 만족과 미적인 아름다움의 연결성이라는 가치추구에서 그 해석의 일장일단은 계속될 수 있고 계승되어야 합니다. 고대 그리스로 시간을 되돌려 보면 서양의 보석에 대한 분류기준을 찾을 수 있는데 그 기준점은 고귀하고도 가치가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흔하디 흔한 것으로의 구분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는 다른 문화권에서도 유사한 기준으로 구분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2) 보석의 정체성과 구분의 기준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기준에서 보석은 에메랄드와 루비와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와 같이 그 서열을 정할 수 있으며 그들의 가치는 모두 보석으로써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고대부터 보석은 그 희소성과 품질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왔지만 그 물질의 순수성과 단단한 성질에서 경도 8~10 이상의 결정으로 우리들은 신비로운 눈으로 그들을 대하고 있지만 그 예전의 가치 기준이 반드시 오늘날에도 똑같이 인정되는 것은 아니며 그 한 증거로 tsavorite라고 불리는 그린가넷으로 실제 시장가치가 반영될 때에는 그 역사성이나 보석으로의 존재 가치는 역사성이 더해지며 그 가치 또한 상승하는 예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또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현대의 보석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다른 분 야도 마찬가지이지만 보석학분야에만 특정된 전문용어를 가지고 보석에 대한 특징을 서술하고 이야기하게 되며 보석학자들이 중요하게 보석을 구분하는 그 기준점은 화학적인 조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를 예로 들면 화학적인 조성은 탄소(C)와 산화알루미늄(AI)의 결정인 것입니다. 또 보석은 모두 단단한 결정체이며 이는 입방정과 삼각정과 단사정으로 구분되며 다이아몬드는 입방정의 결정으로 가끔 팔면체의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선을 보입니다. 또 다른 보석의 구분기준은 색깔이며 홍색은루비로 초록색은 에메랄드로 파란색은 아콰마린으로 빨강은 레드베릴로 무색은 고셰나이트로 노랑은 헬리오드로 핑크는 모르가나이트로의 구분이 그것입니다. 또 보석은 빛의 굴절률에 있어서도 빛의 분산에 따라서도 비중과 경도와 파단과 광택의 점등으로도 말 그대로 보석처럼 여러 가치로 구분되는 것입니다. 보석을 등급을 나누어서 구분하는 기준은 사실상 없습니다. 단 다이아몬드의 경우 1950년대 초에 GIA(미국 보석연구소)가 자신들이 개발한 기준 시스템을 가지고 20여 가지로 등급을 구분지은 예는 있으며 일반적으로 다른 보석은 그러한 기준이 없으며 지금까지도 순수 인간의 2.0 기준의 시각에 의존하여 기 기준 등급을 정하고 있습니다.
3) 돌에서 보석으로의 탄생
일부의 보석은 그 존재자체가 보석으로의 가치를 인정받기도 하지만 다른 형태나 모양으로 연마나 연삭이나 성형의 과정을 거쳐서 가치 있는 보석으로 재 탄생하게 됩니다. 보석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이러한 원석들을 표면에 특성을 살려주고 돌 자체의 색을 드러내며 또한 내부의 광학적인 특성까지도 최대로 보여주기 위하여 각도나 절단의 방식이 달라지며 반사되는 빛까지 고려하여 절단하고 연마하여 곡선의 미까지 살려내기 위해 특별한 곡선 랩을 사용하여 보석으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공정을 통하여 300여 종의 다이아몬드 색을 볼 수 있는 런던 오로라 전시장도 있습니다. 이러한 색의 조화를 통한 아름다움은 위에서 상기한 바와 같이 화학적인 조성을 통하여 인공적으로 보석의 색상을 바꾸는 단계까지 발전하였습니다. 이 말은 보석 자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에다가 화학적인 조성으로 다른 성분을 더하면 새로운 색으로 탄생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더하여 합성이나 인공보석은 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물리적인 면이나 광학적이나 화학적으로 천연석과 똑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단계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이는 유리나 플라스틱 등의 기타 화합물과 합성하여 보석을 보다 쉽게 제조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가격은 천연의 보석보다 많이 저렴하게 일반화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으며 작은 합성 다이아몬드는 공업용으로 즉 연마재로 제조되어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일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결론적으로 합성이나 인공보석은 보석의 일반화나 대중화 측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에다가 천연의 보석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다는 점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