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행의 시작
우리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여행은 언제부터 생겨난 말일까요? 여행이라는 말은 "일"을 의미하는 예전의 프랑스어인 travail에서 시작된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여행이라는 단어가 처음 사용된 것은 이미 14세기라고 웹스터 사전은 말하고 있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은 자기가 거주하는 지역을 벗어나서 먼 거리까지 지리적으로 이동하는 것이며 그 이동의 수단으로는 원초적인 걸어서 하는 여행에서부터 자전거를 이용하여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느껴볼 수도 있으며 자신의 자가용 승용차를 타거나 열차를 이용하여 낭만적으로 떠나는 여행도 좋으며 보트도 훌륭한 수단이 될 수 있으며 버스로 떠나는 단체 관광의 성격을 띤 여행도 있을 수 있으며 배를 이용한 크루즈 여행처럼 환상적인 여행도 우리는 계획할 수 있고 비행기를 이용한 세계 방방곡곡을 둘러보는 여행도 있으며 여기에는 계속적인 이동 속에서 멋진 곳에서의 잠시동안의 살아보기도 여행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세기 이후의 여행은 2차 세계대전 이후 항공기 조종사를 통한 비행선과 비행기로의 발전으로 이어져 장거리 여행의 역할을 물려받고 항공기를 이용한 여행의 발전은 지구촌을 일일생활권으로 비약적으로 묶어주는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여행의 역사
여행의 역사를 더듬어 보면 고대에 제국을 건설하였던 그리스나 로마에서는 기본적인 부를 바탕으로 하여 폼페이나 바이아에지역으로 특히 여름에는 이들 도시로 별장개념이나 또는 집으로 레저 여행을 하였으며 처음 그 옛날의 여행은 많이 느렸고 그 과정은 여러 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으며 생존을 위한 무역이나 이민으로 연결되는 과정도 거쳤으며 여행의 오랜 여정 속에서 모두가 달랐던 문화적 배경과 기술적인 발전은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내며 발전하여 더 쉽고 편안하고 접근성도 좋아지는 과정으로의 발전을 가져왔으며 그러한 단계에서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 의해 스페인에서 새로운 세계를 향한 호기심으로 출발한 여행은 미국이라는 신세계를 발견해 내는 거룩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중세시대로 발전해 내려오면서 여행은 경제적인 면과 사회전반에 있어서 그 기능이 중요해졌지만 반면에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를 양산해 내기도 하였습니다. 무역에 있어서 도매업에서는 캐러밴이나 배를 이용하여 무역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여행은 일상이 되었으며 더 나아가 이 시스템 속에서 최종 종착지인 소매업으로 넘어오면 작은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작은 보따리 상들이 생겨남에 여행 속에 인류의 상업적인 무역이 녹아들어 기능하게 되며 다른 한 편의 방랑승과 방랑 수도사에게도 이들은 신학자체와 목회적인 차원의 물질적인 서비스의 영역까지 담당하는 전체 전반으로 그 파급효과를 미치는 여행자가 되었으며 이는 군대 문화로도 이어져 여러 가지 십자군 원정과 종교전쟁으로 까지 넓은 영역으로 퍼졌으며 순례라는 여행의 한 방법으로 국제적 여행은 이어지고 16세기 후반으로 넘어오면서 잘 사는 유럽의 젊은 귀족이나 주유한 계층의 남성위주의 사람들은 그 당시의 선진문물의 교육을 받아들이기 위해 유럽 속의 중요 도시를 여행하는 것이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했습니다. 이 여행은 프랑스혁명 전까지 이어졌으며 그랜드 투어라는 명명으로 영국의 런던과 프랑스의 파리를 돌아서 베네치아나 피렌체를 둘러보고 로마까지 이어지는 그 당시의 그랜드 투어 그 자체였습니다. 19세기까지의 여행에서의 이동수단으로의 주도권은 오늘날과는 다르게 물을 이용한 이동수단이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땅에서의 여행보다 쾌적하고 빠르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으며 이는 철도가 나타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또 하나 인류사에 있어서 의미 있는 것은 이때에 이르러서 드디어 여행이라는 것이 어렵고 힘든 노정이 아닌 여행을 재미있는 과정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즐길 수 있게 된 시기라는 점입니다. 여기에는 토마스 쿡과 같은 사람이 오늘날과 같이 기차와 호텔을 묶어서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발상의 전환이 여행에 접목되면서 나타난 현상이기도 합니다.
건강에는 여행이 어떻게 기능하는가?
건강을 얻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여행은 즐거운 기분을 유지하면서 즐길 수 있는 그 과정 속에서 신체적 기능도 좋아지고 정신적인 치유의 효과도 얻을 수 있는 가치가 숨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행은 목적이나 동기에 따라서 느끼는 기쁨이나 휴식의 강약이 다를 수 있고 여행을 통한 성취감이나 만족감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우리는 여행을 계획하는 단계에서부터 목적이나 동기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행에는 레크리에이션이 함께 할 수 있으며 휴일을 이용한 새로운 견문을 넓히는 관광과 여행을 통한 휴가나 탐사나 조사를 포함한 여행과 정보를 모으고 친지를 방문하는 전통적인 여행과 사업상의 만남을 위한 여행과 자원봉사를 위한 여행과 삶의 터전을 바꾸기 위한 답사로써의 여행과 종교적으로 발자취를 더듬거나 순례가 포함되며 일상적인 일터로 출근하기 위한 짧은 여행도 있으며 전쟁으로 인한 피난도 인류의 삶에 있어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계기가 되니 결론적으로 여행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행을 통하여 그 목적과 동기에 충실할수록 기쁨이 커지고 개인적인 만족감과 함께 인생에 의미를 찾고 건강도 이러한 심리적인 안정을 통하여 증진시키는 부수적인 효과도 여행의 가치로 평가받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들은 여행을 통하여 기억 속에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이것 자체가 인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