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꽃의 관련성
꽃은 예전부터 인간에게는 좋은 향기만큼이나 긴밀한 관계 속에서 종교적인 부분에서나 각종의식에 관계되어서도 상징적인 어떤 의미부여에 있어서도, 또 때로는 약이나 음식의 재료로 쓰이는 등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건강과 함께 하나의 문화로도 자리를 굳건히 해 왔습니다. 꽃을 피우는 과정을 살펴보면 우리 몸속의 신비함과 정교함에 스스로 놀라며 무의식의 통제를 받는 건강의 소중함이 너무나도 크게 울림으로 다가오듯이 이 꽃을 피우는 과정도 동물에서와 마찬가지의 경로로 앙기오스페르마에 과의 식물에서는 암술과 수술이 같은 꽃 안에서 서로 존재하며 서로 발육하는 과정을 반복해 왔습니다. 일반적으로 꽃을 피우는 식물은 벌과 나방이나 나비등의 유기체에 도움을 받아서 꽃가루를 다른 꽃들에게 인연 맺을 수 있으며 이들의 도움을 받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그들을 유인하는 꽃의 기술은 아름다운 색깔을 띠고 있는 꽃잎과 좋은 향기와 이들 도우미들에게 맛있는 꿀도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상호 의존하여 번식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단계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꽃의 어원을 살펴보면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서 분열되기 전의 식물과 곡물의 생식구조를 함께 지칭하는 중세시대 영국의 밀가루에서부터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연의 조화로움 속에서 우리는 꽃의 아름다운 자태에 반하고 향기에 취하는 과정 속에서 정신과 육체의 모든 정화작용에 도움을 받으며 결과적으로 건강을 유지 발전해 가는 과정에서도 매우 좋은 기운을 받아서 건강도 챙기고 아름다운 마음의 치유와 힐링으로 새로운 에너지의 원천적인 힘을 얻음으로 결국에는 건강한 삶에 꽃은 필연적인 요소인 것입니다.
꽃의 구조
꽃의 구조를 살펴보면 비생식 구조인 식물성 부분의 꽃잎과 생식적 부분의 줄기의 두 형태로 나누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꽃잎을 더욱 세분하여 보면 수술 즉 안드로에슘이라고 불리며 수술의 돌출 부분이며 보통은 4개의 꽃가루 주머니가 2줄로 줄기와 연결되어 완성되는 구조이며 여기에는 감수분열 이후에 수술의 상대 배우체인 꽃가구로 성장하게 되는 미소 포자 세포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꽃이 피는 시기에 이들은 최고로 넓은 범위로 확장되어 변이를 하게 되지만 안드로에슘은 일반적으로는 1개의 꽃송이에만 포함되며 예외적으로 2송이에 포함되는 경우도 드물게 나타납니다. 안드로에슘은 숫자나 크기나 모양이나 방향등 꽃과 관계되는 어떠한 연결되는 부분에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또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보통은 수술의 종류가 하나뿐인데 꽃에는 두 종류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보통의 수술과 꽃가루를 유인하는 무균 꽃가루가 그것입니다. 다음으로 암술을 설명하자면 키노에슘이나 카펠은 제일 깊은 곳의 소용돌이에서 관찰되는 꽃의 암술이 위치한 곳이며 각각의 카펠은 꽃가루를 받아들이는 스티그마와 줄기역할에 충실한 스타일과 난포를 가지고 있는 난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보통 카펠은 한 개나 여러 개의 소용돌이로 생겨날 수 있으며 이것이 합쳐지면 암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결국, 꽃은 수술과 암술의 조화로운 연관성 속에서 아름다운 꽃으로 존재할 수 있으며 또 대부분의 꽃들은 서로 대칭적인 구조 속에서 형성되고 있으며 이는 꽃의 기본틀이 어떠한 점에서 중심축을 기준으로 두 개로 갈라지고 어느 한쪽이 생성되면 이들은 방사 대칭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음양의 조화처럼 수술과 암술이 매개체를 통하여 합해지고 또 이들을 방사 대칭의 관계 속에서 균형을 맞추어 아름다움까지 갖추어 성장하는 과정은 음양의 조화 속에 우리의 몸도 건강을 기본적으로 유지함은 물론이거니와 성장하고 발전하는 이치와 같다고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러므로 우리들이 꽃의 아름다움에 반하고 향기에 취하여 그것을 즐기면 이는 운동의 효과처럼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자연의 훌륭한 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꽃의 존재형태
꽃이 피어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좋은 향기를 발산하는 등, 특별한 꽃의 긍정적인 기능이 있지만 꽃이 존재하는 근본 이유는 개체와 종의 번식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꽃을 피우는 식물은 모두 이종 포자체로 되어 있으며 각각의 개별적인 식물들은 2종류의 포자를 만들어 냅니다. 그렇기에 종을 이어가는 근본적인 업무에 충실할 수 있는 것이며 이는 우리 인간들이 반성하고 꽃으로부터 배워야 할 덕목이며 근래의 세계적인 저출산 문제와 인구 감소 문제와 관련하여 우리들도 존재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다시 한번 성찰하여 인구 감소 문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아름다운 꽃으로부터 얻는 현명한 지혜가 촉매제가 되면 좋겠습니다. 많은 꽃들은 종을 번식하기 위하여 생물학적인 벡터를 사용합니다. 이는 인간을 포함한 동물이 먹을 수 있는 과일로 재배할 수 있는 종을 말합니다. 이것은 한번 섭취하게 되면 동물의 소화기관을 통하고 식물로부터는 분리되어 자라나게 되며 이는 결과적으로 종을 번식하는 다양한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아름다움을 지켜내기 위한 처절하고도 간절한 생존의 자연법칙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처절하고 끈질긴 종을 번식하는 본래의 기능에 충실한 꽃은 이미 약 1억 8000만 년 전에 피어났다고 과학자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주장은 백악기나 그 이전에 적어도 2억 5천만 년 전 꽃이 개화했다는 증거를 화석식물과 석화로 예시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인간들의 건강한 삶도 꽃의 생존이유 종의 번식에서 보듯이 명확한 존재 이유로 종의 보존이나 개체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건강증진의 단편으로 꽃을 활용한 생활 속의 동반 환경창조를 기대해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