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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간암, 원인과 예방

by 파워글12 2024. 1. 18.

 

건강을 위해 소리 없이 일하는 간

우리 몸에서 중요한 해독작용을 총 담당하는 기관인 간, 그런데 그곳에 이상이 생기면 간암으로 진행되며 간암은  발병에 있어서는  여섯 번째에 올라 있으며 암의 종류에서는 네 번째로 치명적인 것이 간암입니다. 2018년에 나온 통계를 보게 되면 841,000명이 간암이 확진되었고 그중에서 782,000명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없는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간암이 걸리는 주요 원인은 B형 간염과 C형 간염에다가 술이 원인이 되어 간에 변이가 생기고 결국에는 기능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또 간암은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취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많이 발병되는 나이는 55세의 중년에서 65세 사이 노년에 많이 생겨나는 대표적인 질병입니다. 간암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렇기에 치료에 앞서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되며 방법 또한 다양하게 시도되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필수로 맞아야 되고 B형 간염과 C형 간염을 기본적으로 치료하여야 하며 술을 적게 마시거나 절제하는 노력이 필수로 요구되며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아플라톡신 노출을 반드시 줄여야 하며 음식도 자기 식사량의 80%만 먹는다는 마음으로 살이 찌는 것을 미리 예방하는 노력도 필요하며 그 연장선상에서 당뇨병 같은 경우 항상 관리가 필요합니다. 간암의 최고로 흔한 원인은 HCC 즉 간세포암이며 이는 전체 간암의 75%나 되는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즉 간세포가 악상으로 바뀌면서 건강에는 치명적인 손상을 주게 되며, 이러한 HCC 위험에 노출된 즉 만성간질환자나 간경변등을 앓고 있는 사람은 초음파 스크리닝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간암은 담관암이며 간내 CCA로도 불리며 60세에서 70세 사이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전체 질환의 7% 정도의 비율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간암은 병이 진행이 되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발견이 되었을 때는 더욱 치료가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세 번째로 많은 간암이 Category 즉 혈관육종이며 굉장히 공격적인 암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 간암의 0.1%에서 2.0%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 이 혈관육종이 일단 발병하면 매우 공격적이기 때문에 빠르게 성장하게 되고 전이 또한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간암의 원인과 진단

간암의 주요 원인인 B형간염과 C형 간염은 바이러스 감염이 최초의 원인으로 나타나고 그 바이러스 감염이 진행되어 여러 가지 염증이 생기게 되고 더 악화되어 간에 섬유화 현상이 나타나게 되며 결과적으로 간경변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또 하나 지나칠 수 없는 사실이 간경변은 알코올, 즉 술이 원인입니다. 간암의 또 다른 원인으로 아스페루길루스 플라바스균과 기생충이 만들어 내는 화학물질 덩어리인 아프라톡신이며 여기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면 간에는 매우 취약한 위험인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플라톡신으로 오염되면 간에 돌연변이와 후성유전자 변형이 일어나게 되며 결국 암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간암의 세번째 원인은 비알코올성지방간염과 비알코올성지방간입니다. 이는 간이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 밖의 감염원인으로는 고악성도 이형성 결절과 비만이나 대사증후군과 당뇨병과 간암도 역시 흡연도 발병원인으로 포함되며 담관염이나 담관암과 유전적 성격을 띠고 있는 헤모크로마토시스와 윌슨병과 티로신혈증등도 관련이 있는 위험요인이며 경구 피임약도 원인이라고 하는 견해도 있지만 증거가 확실하지 않습니다. 간세포암의 진단을 위해서는 이미징 모달리티로 의료용 초음파와 컴퓨터단층촬영과 자기 공명영상등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초음파로 간을 촬영하면 어느 정도 자라 있는 암세포는(2cm) 95% 이상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영상으로 만족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는 간 생검의 과정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암이 악성인 경우에는 담관조영술과 자기 공명담관조영술을 하게 됩니다.

간암 예방법 3가지 방법

첫째는 간암을 발병시키는 위험요소에 노출되는 것을 먼저 줄이는 것입니다. 가장 효과가 좋은것이 B형 간염 예방접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알코올 사용에 대한 제어와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하고 당뇨병을 줄이려는 노력도 의미 있는 간암발병을 줄여주는 예방법입니다. 식사로 먹는 음식에 대한 절제는 철성분의 과다 섭취를 막아 암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둘째는 암을 일으키는 기능을 하는 부분을 약을 이용하여 치료하므로 발암자체를 억제하며 예방의 효과까지 함께 거두는 것입니다. 이미 바이러스 감염자를 약제로 치료는 어렵지만 항바이러스제가 간암의 위험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외과적인 치료나 화학요법으로의 약이나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여 간암의 재발생을 막아내는 치료방법이 되겠습니다. 또 치료는 수술적인 부분과 약물투입과 절제방법 등이 모두 동원되고 있습니다. 최근 간암 치료에 희망적인 부분은 어린이 간암의 경우에 GPC3 양성종양에 치료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간암은 최종단계에서 절제나 간 이식도 고려되지만 사우디 아라비아의 환자치료 예에서 보면 간을 부분 절제 후 간기능 예비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이지만 5년간 생존율이 41~74% 까지 라는 점은 분명 좋은 신호임에 틀림이 없지만 절제 후 간암의 재발률 또한 70%라서 낙관하기는 이릅니다. 그럼에도 간암에 있어서 수술을 지금까지는 최선의 치료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