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필요한 음식
인간에게 음식은 어떤 의미일까요? 인류 탄생과 더불어 우리는 무엇인가를 먹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는 한계 속에서 음식도 자연히 하나의 문화로 까지 발전되어 내려왔습니다. 무엇이든 잘 먹을 수 있는 인간, 즉 음식에 있어서는 잡식성으로 축복받아 여러 가지 생활환경을 잘 극복하고 인류는 발전할 수 있는 원초적인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일반적 으로 음식을 섭취함에 있어서 그 수단으로 요리를 하게 됩니다. 전통적인 음식은 인간의 삶 속에서 자연히 산업식품의 단계로 까지 발전하였으며 식량과 농업 전반의 체계는 기후가 변화하는 하나의 원인적인 요인이 되며 화석연료를 주로 사용하였으므로 지구 전체 온실가스의 37%나 차지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음식의 원재료 식량의 문제는 지속 가능성과 생물의 다양성과 경제학적인 측면과 인구증가의 문제나 물공급과 식량안보의 문제등 전반적으로 사회나 정치문제에 까지 연결되어서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현실입니다. 전 세계 식품의 안전성은 국제기구인 식품보호협회와 자원연구소와 식량계획농업기구와 식품정보평의회 등에서 관리 감독하고 있습니다. 음식의 정의는 살아있는 생물에 영양과 에너지 원을 목표로 사용되는 물질 전체를 말합니다. 또 이것은 동물이나 인간에 있어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필수이며 먹는 즐거움의 욕구 해소용으로도 이용됩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은 재료나 요리하는 기술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누어 정리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동식물이 모두 가능한 잡식성으로 야채와 과일과 불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각종 고기류와 우유제품들과 닭이 제공해 주는 영양 듬뿍 계란과 버섯류와 바닷속의 해초류 등에서 섭취한 영양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대표적인 곡물인 옥수수와 밀과 쌀등은 인간의 주식으로 전 세계 곡물재배의 절반이상이 인간의 먹거리를 위해 길러지고 있습니다.
건강유지에 필수인 식물과 동물
인간뿐만이 아니라 지구에 생존하는 모든 생물체는 거의 예외 없이 식물에서 음식의 원재료이며 에너지 원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태양으로부터 광합성을 통하여 에너지를 흡수한 토양에서 식물은 공기와 물을 함께 활용하여 중요한 영양소인 미네랄을 보충합니다. 우리 인간은 자연 속에서 생존에 필수요소인 물과 공기를 기초로 이러한 식품원들을 공급받을 수 있으므로 삶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이며 이러한 식품들 간단히 열거해 보면 과일이나 야채를 비롯하여 콩이나 곡물류나 견과류 등 다양한 식물들을 열거하다 보면 꼭 신앙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남을 느끼게 됩니다. 식물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과 지질에 이르기까지 그 포함하고 있는 영양소는 상당히 여러 가지임을 알게 됩니다. 인간에게 또 중요하게 필요한 영양소로 동물을 통하여 얻는 동물성 단백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고기를 기본으로 하여 계란과 바다에서 얻는 조개류와 소를 통한 우유와 치즈와 같은 종류를 포함합니다. 이들 동물성 단백질은 우리 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 인간에게는 완벽한 단백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건강유지로의 기능을 넘어서서 먹는 즐거움을 주는 음식을 음식으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미각은 또 다른 면에서 우리들에게 주어진 특별한 감사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함에 있어 그 각각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맛을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미각적인 기능으로 인간은 다섯 종류의 미각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단맛과 신맛과 짠맛과 쓴맛과 고차원적인 감칠맛이 그것입니다. 이들 각각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우리들은 그야말로 축복받은 존재이며 이들 맛을 통하여 우리가 섭취해도 좋은 음식인지, 아니면 유해한 음식이나 혹은 먹으면 절대로 안 되는 음식인지의 여부도 이 다섯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능력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사람이 동물과 구별되는 선택받은 능력 중 하나가 이 다섯 가지의 맛을 느끼는 즐거움인데 동물은 에너지 공급원으로 섭취하기에 좋은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며 다른 기타의 맛은 일부만 느낄 수 있는 것이니 인간은 선택받은 존재임에 틀림이 없는 것입니다.
음식의 안전성
건강뿐만이 아니라 우리들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 속에서 많은 일들은 적당한 때와 또 알맞은 양이 있는 것이며 이것은 음식도 예외가 아니어서 세계보건기구 WHO는 해마다 전 세계에서 음식으로 약 6억 명이 질병이 발생하며 그중에서 적당하지 않은 식품을 섭취하여 42만 명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며 그러한 식품으로 설사가 발생하는 것이며 그 숫자는 무려 5억 5000만 명이나 되며 이 설사로 23만 명은 우리와 영영 이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아직 다섯 살이 안 된 아이들 중에서 이 음식을 잘못 먹어서 병이 생기는 비율이 40%이며 해마다 12만 5000명이 이 저출산 시대에 지구를 떠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 속에서 건강은 항상 질병과는 반대되는 생활환경 창조가 중요하며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요리와 신선한 음식재료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간과해서는 결코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식중독 사태는 개인 주택에서 발생비율이 30%가 넘어가는 상황이므로 개인위생이 생활화되어야 하며 고도로 발전되고 있는 최첨단 과학 물질문명 시대에도 작은 것에 소홀하면 언제라도 질병은 시대를 역행하여 우리 인간들의 건강한 삶을 위협할 수 있는 존재이므로 경계심을 풀어서는 안 되는 것이며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통하여 경험하였듯이 질병도 진화 발전하는 점을 심각하게 항상 고려하여 건강한 음식문화 만들기에 우리 모두의 공통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