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낚시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일반적으로 낚시라고 하면 직업적인 일로써의 낚시보다는 현대 사회에서는 레크리에이션 즉 취미의 일환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보다 강한 것이 보통의 우리들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보다 상업 어업적인 측면에서의 낚시를 알아보려 합니다. 낚시의 기술적인 부분을 서술해 보면 낚시꾼은 자신이 원하는 수역에다 낚시를 드리우고 물고기를 유인하여 먹이를 입질할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자기 자신과의 재미있는 싸움의 시간을 견뎌내야 합니다. 이 값진 시간의 결과물로 물고기가 먹이를 입질하여 신호가 왔을 때 낚시꾼은 게으르지 않은 적절한 타이밍을 놓치지 말아야 다음 물고기 와의 일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이후 낚시꾼의 기술적인 부분의 테크닉이 더욱 요구되는 단계로 진입하게 되며 물고기와의 밀고 당기는 힘겨루기를 통하여 때로는 힘차게 감아 당기기를 행하고 또 때로는 힘겨루기의 최고봉으로 잠시 정지하거나 오히려 반대로 줄을 풀어주기도 하는 전략적인 기술의 싸움으로 물고기의 힘을 빼고 낚시꾼이 원하는 방법으로 뜰채망에 안전하게 담을 때까지 긴장을 풀 수 없는 즐겁고 활력이 넘치는 시간이 펼쳐지는 과정을 지나서 안전하게 원하는 물고기를 획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건강을 위해서는 직접적으로 몸을 움직여서 행사는 운동도 좋지만 취미와 관련하여 자신의 삶에 즐거움과 활력을 제공해 주는 그 무엇인가의 방법이 있다면 그것 또한 운동 이상의 건강에 기여하는 정신적인 영향력이나 신체 리듬에 주는 긍정적인 요소들을 높이 평가해 주어야 하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낚시에 관한 여러 지식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낚시에 대한 여러 가지 지식과 기술은 무엇이 있는가?
전 세계의 대부분의 낚시가 가능한 구역에서는 어업 허가증이 선택이 아닌 의무로 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잡을 수 있는 어종에 크기 제한도 있어서 이것은 특정종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 어업법을 준수하면서 낚시에 성공하였더라도 정해진 크기나 그 범위 안에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기준을 초과하는 물고기들을 반드시 살아 있는 상태로 돌려보내주어야 하는 의무도 낚시꾼에게는 있습니다. 낚시꾼들에게는 인기 있는 어종도 있는 것이니 이것은 일명 게임피시로 일컬으며 지리적인 위치에 따라 그 어종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스포츠용으로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낚시꾼들이 선호하는 어종으로 바다에서 나는 고기 중에는 빌피시나 참치와 트리바리와 그루퍼등의 어종을 예로 들 수 있으며 유럽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하고 제철에 맛 또한 일품인 대구와 농어가 인기가 좋은 어종들입니다. 북미에서는 바다가 아닌 민물 어종 중에서 인기순으로 정리해 보면 농어와 물총새/마스켈란지와 서양고추와 담백한 맛과 색감이 일품인 송어와 근육질이 맛에서 느껴지는 연어와 티라피아와 어디에서도 인기 있는 메기류의 물고기들과 크래피와 선피쉬와 옐로우퍼치까지 포함한 팜피시가 그 들입니다. 또 다른 지역으로 가 보면 유럽이나 아시아 호주 등지에서는 북미와 마찬가지로 역시나 민물 낚시꾼들에 의해서 잉어와 창과 도미와 텐치와 러드와 메기와 역기에 까지 이르는 물고기들이 이들 낚시꾼들에게 인기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종류 중 많은 것은 북미에서는 선호하지 않는 부드럽지 않은 물고기로 여겨지는 것도 현실입니다. 긍정적인 부분의 흐름으로 잘 사는 선진국에서는 최근에는 잡아들이는 고기와 살려서 돌려보내는 방생의 낚시가 스포츠 어부들로부터 자발적으로 행해지고 있으므로 물고기의 다양한 어종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며 어업을 결과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삶의 수단으로 연장해 갈 수 있다는 선순환의 구조를 완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낚시 대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언어 그대로 낚시대회는 넓은 의미의 낚시범주 안에 넣어서 생각해 볼 수 있으며 더욱 낚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증폭시키는 수단으로써의 훌륭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낚시대회에서 참가한 낚시꾼은 이것도 규칙과 정해진 룰에 따라서 시간이나 물고기의 전체길이나 무게로 순위를 정할 수 있고 그 결과물로 포상을 기대할 수 있는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낚시대회는 처음에는 소규모의 시작이었지만 경쟁적으로 발전을 거듭하여 전문적인 낚시꾼들에 의해 상업과 연계된 인기가 상승했으며 이들은 낚시대회를 통하여 포상을 받아도 직업적인 어업에는 관심이 없고 그야말로 취미의 단계에서의 흥미가 본 목표입니다. 이와 같이 전 세계의 낚시꾼들의 성향은 식용으로 잡는 낚시보다는 흥미나 여가 야외운동의 일환이거나 물고기를 잡는 순수산 재미에 도전하는 동기가 주된 이유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낚시가 발전되어 가야 할 방향은?
전 세계적으로 각 나라에 따라서 낚시를 전체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법률이나 규제는 많이 다른 것이 현실입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허가 자격증이나 특별히 정한 어종을 잡을 수 없는 계절이나 기간이 포함될 수 있고 개인에게 잡을 수 있는 총량의 제한이 있는 경우 등 그야 말고 다양하고 모두 다른 사항들이라서 항상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용어로 정리해 보자면 어기 스롯제한 개별 어획할당량 등이 있으며 어기라는 것은 나라나 어느 지역에 한정하여 정해진 어느 특정한 기간 안에 종류별로 정해지고 허락된 물고기를 합법적으로 잡는 데 있어서 자연적 생태학적 균형도 생각해서 산란기 간 중에 있는 어종을 보호 육성하기 위한 꼭 필요한 제도이며 상대적으로 이러한 어기가 없다면 이러한 물고기들은 자기 보호기능이 떨어져서 멸종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슬롯제한은 물고기 외형 크기에 따라 결정되는 보호 정책이며 보통 코에서 지느러미 끝까지의 길이 측정으로 정해진 크기 안에 해당되면 잡은 물고기는 반드시 살려 보내줘야 하는 제도이며 어느 단계까지의 어린 물고기를 보호하고 개체수를 늘려 가는데 가장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추진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개별 어획할당량은 앞서 두 방법의 보충적인 보완책으로 처음부터 잡을 수 있는 물고기의 양을 제한하는 것으로 결과적으로 고유의 어종보호 역할을 하게 되며 이는 개개인의 어부들에게 주어지는 의무로 양도도 가능하며 2008년 기준 세계 148개 중요어업에서 세부적인 내용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이를 적용하고 있으며 각 나라별로 구분해 보면 100여 개의 국가에서 이 방식이 적용되어 낚시를 자연 생태학적으로 유지하고 균형 발전시켜 나가려 노력하고 있으므로 희망이 있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