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을 1 ºc 올리면 면역력은
우리의 몸에서 유일하게도 암이 생기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심장과 비장과 소장입니다. 이곳의 온도는 무려 40도에 달합니다. 이처럼 온도가 높아지면 암과 같은 공포스러운 질병도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은 반대로 기초체온을 높일 수 있다면 그만큼 각종 질병으로부터도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완충지대가 생기는 것입니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은 무려 30%나 떨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무려 500%나 좋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대인의 90%는 저체온 상태에 있는 것인데 이로 인해 원인을 알 수 없는 각종 증상과 약을 먹어도 쉽게 효과를 볼 수 없는 사람들의 근본원인은 이 저체온과 관계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저체온과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과 암도 생길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들은 정상적인 체온이라고 하면 36.5 º 를 생각했었지만 이제 이것은 옛말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상에서 1도 정도 모자라며 그 이하인 경우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손발이 차고 수족냉증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혈액순환 장애나 신진대사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길이며 더 큰 질병으로의 발전을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정상체온보다 1도 정도 낮은 경우 암이 발생하기 좋은 조건인 것으로 밝혀져 가히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50년 사이에 체온은 0.5도 이상 낮아지고 있다. 체온이 떨어지면 인간은 활발하게 움직이기보다는 몸을 최대한 움츠리고 행동반경을 줄여 체온을 보호하려 하지만 실상은 혈관이 굳어지고 혈액이 도는 속도도 떨어져 전체적으로 몸의 저항력 자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혈액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큰 문제는 피로가 쌓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체온 올리기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 되었습니다.
체온과 혈액
기초 체온이 떨어져 혈액이 탁해지면 몸의 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에는 독소가 몸에 쌓이게 되고 각 장기나 관절부위에 염증이 생기며 몸의 저린 증상이나 통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러한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바로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게 되면 이는 고혈압이나 당뇨나 고지혈증으로 발전할 수 있고 혈관벽마저 딱딱해져서 더욱 심각한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또는 뇌경색등이 올 수 있고 약한 부분의 혈관이 터질 수도 있습니다. 현대인에게 이제 너무나도 흔하게 발생하는 각종 암도 그 근본적인 원인은 혈액오염이 원인이며 정상인보다 탁하고 끈적끈적한데 이는 몸의 기초체온만 높아도 상태는 굉장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체온이 높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심장이 튼튼해서 혈액을 힘차게 뿜어낼 수 있고 이는 또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이어져서 면역력이 좋아지고 노폐물이 쌓이지 않으므로 신진대사가 잘 돌게 되어 건강한 체질을 유지하게 되는 선순환의 구조입니다. 혈액의 순환이 잘된다는 것은 외부에서 병균이 침입을 하여도 상대적으로 그것에 대한 저항력이 크기에 쉽게 이겨낼 수 있는 자체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1도 낮아진 현대인의 체온이 만병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저체온을 극복하면 건강이 회복된다
체온은 다른말로는 혈액의 온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장에서 가까운 겨드랑이의 체온 36.5 º가 우리들 인체 각 기관의 기본적인 체온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심부체온은 37.2도로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는데 이것이 항상성이며 뇌 시상하부에는 체온조절 중추가 있으며 건강한 사람의 평균온도는 37.2도로 이때 인체는 최적의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 상태야말로 우리 몸의 저항력이 최고조인 상태로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우리의 몸은 근육량이 적으면 저체온 상태가 되므로 운동을 통한 자기 관리로 적정량의 근육을 유지해야 합니다. 손발 저림의 증상이나 귀에서 윙 소리가 나는 등의 증상도 체온이 떨어지면서 혈액이 탁해져서 생겨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체온의 1단계는 이유 없이 나른하고 활기가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며 2단계는 각종 통증을 유발하고 어깨결림이나 각종 허리나 목 등 다양한 부위에 근육 통증이 생길 경우 혈액순환 장애로 생기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머리는 차갑고 발은 따뜻하게 관리하며 위장은 과식을 피하여 가득 채우지 않아야 건강을 약속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손과 발의 열을 높여서 건강을 회복하는 생활을 손과 발의 열 순환을 통하여 기초 체온은 올리고 저체온을 극복하는 것으로 건강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