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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을 살리는 양배추

by 파워글12 2025. 2. 15.

 

 

 

아침 공복에 양배추 먹기

아침에 먹어주면 효과가 매우 좋은 양배추에는 특히 탄수화물을 분해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가진 아밀라아제가 다른 야채들보다도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당연히 탄수화물 과다섭취가 한 원인인 고혈당을 관리하는데 좋으며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혈당의 급상승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양배추는 사계절 내내 우리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채소이며 가격도 부담되지 않으며 특히나 바쁜 현대인의 아침에 생으로 3cm 정도의 크기로 썰어서 쉽게 씹어 먹을 수 있으므로 편리하며 다른 양념이 없어도 먹을 수 있으며 기타의 소스나 양념을 하지 않은 상태로 먹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포만감도 좋아 식사대용으로도 좋은 식재료가 됩니다. 또한 양배추는 위장질환과 지방간에도 효과적이며 양배추잎을 몇 잎만이라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씹어 먹어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대부분을 보충할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체중을 급속하게 줄여도 양배추를 꾸준히 먹어주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혈당조절도 되는 양배추

양배추에는 다른 채소에서는 볼수 없는 비타민 U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로 양배추의 속 깊이 중심부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양배추에서 발견된 영양소로 다른 말로는 케비진이라고도 합니다. 비타민 U는 위점막의 신진대사를 돕고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여 위궤양이나 십이지장을 예방하거나 개선해 주는 효과도 볼 수 있으며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의 급속한 상승이 문제가 되는데 스트레스가 많고 그 스트레스로 인하여 위장병이 생기기도 하는 환자라면 양배추를 아침 공복에 먹게 되면 혈당을 안정화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양배추는 간의 활동을 활발하게 도와서 결과적으로 신진대사가 좋아지며 이는 간기능이 향상되며 지방간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K도 있어서 이는 뼈 건강에 도움을 주며 혈관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주며 나이가 들어감에 문제가 되는 골밀도의 향상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그 효과에 비하여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너무나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양배추는 암 예방에도 효과적인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미국 국립암 예방 연구소의 발표도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강한 항균작용과 살충작용이 있어서 위암이나 폐암, 결장암이나 식도암등에 특히나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을 회복하면 건강이 회복된다

췌장의 기능의 회복이 필요한 경우라면 손쉽게 실천할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식사를 할 때 먹는 순서를 바꿔보는 것으로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즉 밥부터 습관적으로 먹는 그동안의 식사법에서 벗어나서 나물이나 야채를 먼저 먹어주고 어느 정도 식사가 진행된 다음 주 메뉴를 먹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또 하나 한국인의 식습관에서 잘못된 디저트 개념의 과일 섭취를 식사 전으로 바꿔서 섭취를 해 주는 간단한 작업만으로도 우리의 몸 건강을 긍정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급속한 혈당의 상승도 막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생활 습관이 될 것입니다. 양배추는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자양강장에도 좋은 채소이며 이는 장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특히나 오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이밖에도 치매와 이명과 같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걱정해야 하는 질환에도 효과가 있으니 그 유용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양배추를 먹어야 할까요? 에 대한 답은 일단은 3개월을 꾸준히 실행하면 습관이 되고 우리의 몸은 건강체질로 자연스럽게 바뀌는 유익한 기간이 될 것입니다. 잘못된 식습관과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로 췌장기능에 이상이 생긴 사람이라면 약으로 이를 다스리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면서 3개월 양배추 생으로 먹기를 권장합니다. 몸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혈당을 다스리는 능력을 개선하면 결과적으로는 좋은 효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